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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멸 온도 및 완치자

by 토톨호 2020. 1. 31.

 

 

 

 

 

 

 

 

요즘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 때문에 전세계가 떠들썩한데요,

 

이 신종 바이러스는 도대체 어떤 온도와 환경에서 사멸하며, 어떤 환경을 좋아하는 걸까요?

 

오늘은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멸 온도완치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사멸온도

저처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멸 온도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온도의 상관 관계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5년도 유행했던 메르스와 같은 바이러스 종류의 질병입니다.

 

당시 연구 자료에 따르면, 온도 20도, 습도 40%의 환경에서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는 48시간 이상 생존했다고 합니다.

또, 같은 온도에 습도가 70%일 경우 90%가 사멸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당시에 장마 기간, 메르스 환자들의 수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지난번 코로나 바이러스는 습도에 영향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여러 연구를 통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이 정확히 어떤 환경에 취약한지 하루 빨리 결과를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지난번 연구를 통해 바이러스 치료법 및 백신이 개발되어 사망자가 더이상 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 감염 완치자

우한 폐렴에 감염되었다가 가장 먼저 완치한 사람은 중국의 '왕강'이라는 이름의 청년이었는데요,

 

23세의 왕강은 우한 폐렴 진원지로 추정되는 화난의 수산물 시장에서 수백 m 떨어진 곳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작년 12월 24일, 왕강은 퇴근 후 어지러움과 함께 온 몸의 통증을 느껴 처음엔 단순히 감기 증상이라고 예상했다고 합니다.

 

열은 27일부터 나기 시작하여 매일 병원에서 주사를 맞아도 몸 상태가 더 악화되어 폐렴 의심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몸이 나른하고 숨을 쉬기도 어려웠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했던 혈액 검사는 이상이 없었지만 간 기능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 되었고, 

 

점점 상태가 나빠지자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왕강은 당시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혼자서 물도 마시기 어려울 정도로 힘든 상황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다행히 왕강은 1월 3일 즈음부터 열이 내렸고 10일에는 체력을 어느정도 회복했다고 합니다.

 

그 후 4인실로 옮겨졌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가운데 가장 어렸던 그가 제일 먼저 퇴원(15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왕강은 입원전보다 몸무게가 10kg 이상 빠졌고, 위가 다소 약해져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긴 하지만 길을 걷거나 뛰는데에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감염 속도가 무섭게 퍼지고 있어 우리에게 두려움을 안겨주었지만 완치자도 나타나고 있으니

 

너무 거짓 정보에 휘둘리지 마시고 우한 폐렴 예방법을 철저하게 지키시며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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