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내 사진 및 리쌍 불화 이유

 

 

 

가수 리쌍의 개리(강희건, 42세)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하오(2세)와 함께 방송 복귀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개리는 2016년 SBS [런닝맨]에서 하차 후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해인 2017년 4월 갑작스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개리의 아내는 일반인이며 리쌍 컴퍼니의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동안 개리 아내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개리의 아내 김씨는 1988년생으로 78년생인 개리와는 10살 차이가 나며, 리쌍컴퍼니에서 5년 가량 근무하였다고 합니다.

 

 

 

 

 

 

 

 

개리는 아내와 함께 여행을 다니며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개리의 아들 하오는 랩퍼인 아빠를 닮아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 부르는 것이 취미라고 합니다. 

 

3년 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만 전념하다가 예능 출연을 결심한 계기가 무엇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개리와 길은 그룹 허니패밀리로 1999년 데뷔하였고 이후 힙합 듀오 리쌍을 결성하여 음악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개리의 극비 결혼 이후 그룹 리쌍의 불화설 및 해체설이 불거졌는데요,

 

당시에는 개리와 길이 각자의 레이블을 설립했고, 공동 소유의 신사동 건물이 매물로 나왔다는 점으로 미루어 

 

네티즌들은 짐작을 하였습니다.

 

리쌍의 여러 지인 및 관계자들은 이미 두 사람은 수년 전부터 갈등이 있었고, 성격 차이도 컸다고 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5년 7월에 리쌍은 '주마등' 앨범을 발매하며 2015년 12월에는 콘서트도 열었었지만,

 

5년 후인 지금은 다시 재결합을 할 가능성은 절대 없다고 합니다.

 

특히 개리의 결혼 소식은 소속사 관계자들은 물론 길 또한 알지 못해 불화설은 더욱 짙어졌습니다.

 

또한 이들은 과거 출연했던 MBC [놀러와]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불화를 인정해 다시금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당시에 길은 실제로는 (개리와)사이가 조금 좋지 않다고 인정했습니다.

 

개리와 함께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어 어쩔 수 없이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서로 비지니스 관계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국 힙합씬의 대표 남성 듀오인 리쌍이 각자 가정을 꾸리며 방송에 복귀하였는데요,

 

불화설을 극복하고 전과 같이 함께 음반 작업으로 복귀하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