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인성 논란 학폭, 갑질, 성폭행 폭로(+사진 추가)

 

 

 

 

채널A에서 방송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이 시즌3 방송을 앞두고 출연자의 인성 논란이 불거지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트시그널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 출연하여 청춘 남녀들이 '썸'을 타는 과정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 시즌 뜨거운 사랑을 받아 화제가 되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이번 하트시그널 시즌3가 방송을 앞두고 승무원 출신의 여성 출연자 천안나의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고 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인성 논란 폭로글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 전직 승무원인 천안나의 대학교 후배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의 폭로글이 공개되었는데요,

글쓴이 A씨는 하트시그널3에 출연 예정인 여성 천안나에 대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A씨는 출연자 천안나에 '인성에 대해 말이 많길래 팩트만 정리해서 올려본다"며 "절대 과장이나 허위사실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며 천안나의 갑질로 자퇴까지 한 동기가 있다고 글을 썼습니다.

심지어 "동기 중 재수를 해 어렵게 학교에 입학한 친구가 있었는데, 천안나와 그의 친구들이 3월 초 MT 때 인사를 제대로 안했다는 

이유로 온갖 막말과 고함을 치며 인격모독을 했다"며 "그 후 심한 언행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자퇴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천안나의 개인 SNS 계정은 비공개 상태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 글이 만약 사실이라면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어려울 듯 한데요,

 

 

 

 

막말과 인격모독 등 후배들을 괴롭히는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트시그널 출연자 성폭행 폭로, 음주운전 논란

 

 

 

이 뿐만이 아니라 2018년 3월에 방영되었던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남성 출연자 뮤지컬 배우 강성욱 또한 성폭행 논란으로 큰 충격을 안겼었죠.

강성욱은 공범 A씨와 2017년 8월 부산의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종업원을 B씨의 집으로

데려간 뒤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이후 강성욱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또 강성욱은 혐의를 부인하다가 경찰이 카톡 내용을 복원하자, 스킨십 사실은 인정했다고 합니다.

 

 

 

 

 

 

 

하트시그널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고 드라마나 뮤지컬로도 승승장구하길 바랐는데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이 사건에 대해 하트시그널에 함께 출연했던 변호사 장천이 강성욱의 변호를 맡았다가

6일만에 사임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 뿐 아니라 하트시그널 이전 시즌 출연자 김현우 또한 3번의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매 시즌 계속되는 하트시그널 출연자 인성 논란은 네티즌들의 거센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듯 한데요,

이에 하트시그널 측은 내부적으로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요즈음 학폭 논란이 불거지는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 등이 많이 생기는 것 같은데요,

친구 사이 다툼으로 여기던 학교폭력은 이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학폭을 받아들이는 사회적 분위기가 무거워진 만큼, 앞으로라도 학교 폭력을 저지르는 학생들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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