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름] 한남동 브런치, 슈퍼푸드 샐러드 솔직 후기!

지난주 동생이랑 오랜만에 이태원에 놀러갔다.
둘 다 다이어트 중이라 동생이 추천한 유명하다는 브런치집 가서 샐러드 먹기로..!

원래 난 ‘샐러드 따위’는 돈 주고 안 사먹는 사람인데...
동생을 믿어보기로 했다.

우리가 시킨건 그린 아보카도 샐러드랑 쿠스쿠스 치킨스테이크!

요 두개가 제일 유명한 것 같았다.

그린 아보카도 샐러드(₩15,800) 비주얼-! 🥑

쿠스쿠스 치킨스테이크(₩19,500)도 나옴
열심히 찍는 중 ㅎ ㅎ

생각보다 접시가 크고 양이 많다..!
샐러드 치로 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디테일샷 -
생각보다 다 먹고 나니까 진짜 배불렀다.
그리고 아보카도도, 쿠스쿠스 치킨(?)도 너무너무 맛있고 건강한 맛이었다.

예쁘게 썰린 생 아보카도도, 호밀빵 위에 발린 아보카토도 맛있었다.

그리고 닭고기 아래 깔린 곡물(?) 같은 게 쿠스쿠스라는 건데, 씹는 맛도 좋았고 닭고기랑 감자랑 먹으니까 더 맛있었다.

너무 자극적이기만한 외부 음식이랑은 달리 ㅏ신선하고 건강한 맛이라 좋았다. ㅎㅎ
아무래도 샐러드 치고 좀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다음에 또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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